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지환/선수 경력/2022년 (문단 편집) == 시즌 후 == 커리어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할지 주목된다. 정규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떼 놓은 당상이긴 하나, 과거 [[김재호|우승 프리미엄 덕택에 정규시즌 성적이 뒤떨어진 옆집 유격수]]에게 2번이나 골든 글러브를 빼앗긴 전례가 있어 올해도 팬들은 [[박성한]]에게 같은 불상사를 당할까 염려했었으나, 다행히도 수상에 성공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지환 골글.jpg|width=100%]]}}} || >'''"이 영광스런 자리에 설 수 있게 만들어주신 모든 스승께 감사드린다. 특히 [[류지현(야구)|류지현]], [[염경엽]]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지금 앞에 와준 [[김영은(1989)|아내]]에게 너무 고맙다. TV로 보고 있을 아들에게도 고맙다. 구단 프런트,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아쉽게 3위에 그쳤고 많은 동료들이 팀을 떠났다. 아쉽지만 LG는 더 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내년도 준비 잘해서 꼭 우승할 수 있는 성적을 만들겠다"''' > - [[KBO 골든글러브|2022년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 소감 도중에 한 말 12월 9일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313표 중 246표를 얻었으며, 득표율은 '''무려 78.6%'''에 달할 정도로 많은 기자들이 [[오지환]]을 투표했고, 여유있게 수상했다.[* 한 때 경쟁자였던 [[박성한]]은 50표밖에 받지 못했다.] 이로써 압도적인 수비력을 뽐냈던 2015년과 잠실 유격수 최초 20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쏘아올린 2016년에 3할 타율과 우승 프리미엄 때문에 [[김재호]]에게 골든글러브를 빼앗기고 2018년 병역특례 논란과 자신의 수비와 타격에 대한 저평가에 대한 설움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게 되었다.[* 그 당시 평가가 어땠나면 유격수 치고 괜찮은 타율과 준수한 장타력으로 리그 평균 이상의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삼진이 많다는 이유로 까였고, 수비에서도 경기 출장과 수비이닝 수가 많고 수비 범위가 넓으며 실책 수가 많아서 수비율이 떨어지는 이유 등으로 통산 WAR이 뒤처지는 [[김재호]]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년까지도 리그 최고의 수비력과 준수한 타격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었지만, 2020년 들어 미국에서 [[오지환]]만이 메이저리그식 수비를 한다며 극찬을 하면서 비로소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다음 시즌 후 2번째 FA를 취득하게 되는데 다년계약을 추진한다고 한다. [[오지환]]은 팀에서 대체불가 1순위이기에 어떻게든 오버페이를 하더라도 잡아야 하지만, 현행 KBO 규약상 2차 FA 대상자는 다년계약을 기존처럼 할 수가 없고 하게 되더라도 기존의 FA 계약을 파기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23년 1월 19일 6년 124억에 비FA 다년계약을 맺으며 유격수 최초로 100억을 받게 된 선수가 되었다. 실력에 걸맞는 대우를 받은 만큼 --[[구자욱/2022년|이분처럼]]-- 멸망하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